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대통령 선거/개표 결과 (문단 편집) === 개표 추이 === 개표 극초반에는 [[이재명]] 후보가 무려 30%p나 앞서나갔다. 이재명 후보가 유리했던 관내사전투표와 호남 지역에서 먼저 개표를 시작했기 때문. 하지만 점차 타 지역의 사전투표함들이 열리면서 격차가 3~10%p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고, 본투표도 서서히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3월 10일 0시 31분을 기점[* 0시 28분 즈음부터 주요 방송사는 실시간으로 표 차이가 좁혀지는 것을 보여주었다.]으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동률, 역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. 이후 01시 24분 기준 윤석열 후보가 0.9%p로 표차를 벌렸다. 이후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두 후보는 20만표대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윤석열 후보가 표차를 벌리지도, 이재명 후보가 표차를 좁히지도 못하는 보합세가 계속 이어졌다. 오전 2시 13분에는 KBS가 [[윤석열]] 후보에 유력[*기준1 당선 확률 95% 이상.] 판정을 내렸고, 결국 3시 22분에 확실[*기준2 당선 확률 99% 이상.] 판정을 내렸다. MBC는 당선 유력 판정은 건너뛰고 개표가 98.0% 정도 진행된 새벽 3시 54분에[* 시간상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 승복 선언을 한 직후에] 바로 당선 확실[*기준2 당선 확률 99% 이상.] 판정을 내렸고, SBS는 별도의 당선 유력, 확실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.[* 대신 자체 AI 예측만 내놓았다.] 한편 [[서초구]]의 경우 재보궐선거가 함께 진행되는 바람에 개표가 늦었는데[* 3월 10일 01시 50분 기준 두 번째로 개표율이 낮은 [[은평구]]의 개표율이 60.88%였는데 서초구는 겨우 17.81%에 불과했다.][* 여기에 서초구는 인접한 [[강남구]]와 더불어 서울에서도 [[교통 체증]]이 매우 심각한 곳이어서 그만큼 투표함이 개표소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공직선거 때마다 개표 시작이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로 늦는 편이다.], [[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당시 이른바 세훈아 방 빼 → [[강남3구]] 개표로 보수 정당 역전 사태와 유사한 양상이 벌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. 실제 개표 결과도 윤석열 후보에게 65%가 넘는 몰표가 쏟아져 나오며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유지하는데 기여했다. [[대구광역시]] 역시 재보궐선거 때문에 시도별 개표율에서 제일 늦은 추이를 보였고[* 3월 10일 01시 55분 기준으로 69.37%의 개표율을 보였는데, 이 시점에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70%를 넘기지 못했다.] [[경기도]] [[부천시]]와 [[인천광역시]] [[부평구]] 또한 개표가 늦어졌는데, 이 때문에 윤석열 후보에게 역전당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및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한 가닥 희망으로 남았으나 결국 결과를 다시 뒤집지는 못했다. 상술했듯이,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서초구와 대구광역시의 개표가 늦어지며 경기도-인천광역시 주요 지역과 관외 사전투표에서의 열세를 상쇄하며 격차를 유지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